홈플러스 상동점은 지난 12월 12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물품으로 라면 50상자(100만원 상당)를 상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홈플러스 상동점은 올해 상반기에도 맞춤형 이웃돕기 물품으로 수요자의 욕구를 반영한 생필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인기 있는 품목인 라면을 이웃돕기 물품으로 선정하여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했다.

▲ 홈플러스 상동점, 이웃돕기 물품 라면 50상자 전달

홈플러스 상동점은 이웃돕기 물품 지원 뿐 아니라 저소득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의 용기 협찬 및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상2동 복지협의체 지정계좌) 기부금 후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꾸준히 참여해오고 있다.

이민재 부지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것에 직원들도 업무로 바쁘고 힘들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 홈플러스 상동점, 이웃돕기 물품 라면 50상자 전달

전달된 라면은 관내 어려운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자원 상2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기초수급자나 차상위 분들이 쌀은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기에 라면을 받으시면 좋아하실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2동 민원행정과, 032-625-5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