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솜요양병원 저소득층 50가구에 라면 25상자 이불 25채 기탁

지난 11일 다솜요양병원(원장 김학준) 관계자들은 성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겨울나기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 물품은 라면 25상자와 겨울이불 25채로(100만원 상당) 다솜요양병원의 겨울나기 선물로 성곡동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기증된 라면과 이불은 성곡동 저소득 가정에 직접 배분될 예정이다.

▲ 다솜요양병원 저소득층 50가구에 라면 25상자 이불 25채 기탁

부천시 삼작로에 위치한 다솜요양병원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동 주민센터뿐만 아니라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에도 꾸준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학준 다솜병원장은 “연일 추워지는 날씨에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완식 성곡동장은 “매해 잊지 않고 따뜻한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다솜요양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성곡동 복지과, 032-625-7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