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심곡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1일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랑나눔행사는 심곡본동 복지협의체(위원장 박종화)에서 온누리상품권 50만원, 국민은행 인천북부천지역영업그룹 재래시장 식료품 70Box, 부천제일교회(담임목사 이민재) 라면 100Box, 수려사 백미20kg 18포, 소사사랑회(회장 오혜정) 이불 10채, 개인(이영남) 백미 20㎏ 11포 및 백미 10kg 15포, 심곡본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자) 김 50박스 및 송편 10팩 등 환산가액 8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 295세대에 전달하였다.

특히 국민은행에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재래시장 용품을 상자에 담아 각 가구별 택배배송이 이루어졌으며 관내 신축빌라 분양사무소 대표는 개업 축하선물로 화환 대신 쌀을 기부 받아 관내 소외된 계층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였다.

이용우 심곡본동장은 “ 이번 추석은 다양한 후원물품이 지원되어 수혜자의 특성에 맞게 지원해 드릴 수 있어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외롭게 지내지 않도록 보내주신 후원물품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심곡본동 복지과 032-625-6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