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제19회 사회복지의 날’기념행사를 지난 9월 7일부터 8일까지 포천베어스타운에서 개최했다.

부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종복)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사회복지공무원,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시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표창 수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과 함께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8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안정민 시 복지국장은 “부천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부천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사회복지 관계자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정부가 정한 법정기념일로, 부천시는 2000년 제1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해마다 기념행사를 개최해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

[복지정책과 생활안정팀 032-625-2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