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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라로 바퀴벌레 천연살충제 조제 및 배분춘의희망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2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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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8  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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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퀴벌레 천연살충제를 만들기 위해 모인 춘의동 복지협의체 위원과 희망봉사단 봉사자들  
▲ 바퀴벌레 천연살충제를 만들기 위해 모인 춘의동 복지협의체 위원과 희망봉사단 봉사자들
지난 7일 춘의동 주민센터에서는 복지협의체 및 희망봉사단 봉사자들이 카스텔라를 이용한 천연 바퀴벌레약을 만들어 주거가 취약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자원봉사자의 아이디어 제안으로 2014년부터 시작된 바퀴벌레 살충제 사업은 올해로 5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춘의동 만의 특화사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는 새로운 재료인 카스텔라를 이용함으로써 벌레들의 내성에 대비했다.

  ▲ 춘의동 복지협의체 위원들과 희망봉사단원들이 카스텔라를 이용해 바퀴벌레약을 만들고 있다.  
▲ 춘의동 복지협의체 위원들과 희망봉사단원들이 카스텔라를 이용해 바퀴벌레약을 만들고 있다.
아침부터 시작된 활동에는 한재석 희망봉사단장을 비롯한 20명의 자원봉사자와 박명혜 시의원, 행정지원 인력이 함께 참여하여 카스텔라를 곱게 으깬 다음 붕산과 설탕, 물을 섞어 반죽하여 마지막으로 용기에 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렇게 포장된 바퀴벌레 살충제는 주공아파트 현장민원실과 통장, 자원봉사자를 통해 관내 주거취약계층 450가구에 배분되었으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3주 후인 8월 27일 한차례 더 조제하여 배분할 예정이다.

  ▲ 춘의동 복지협의체 위원들과 희망봉사단원들이 만든 천연살충제를 소분하고 있다.  
▲ 춘의동 복지협의체 위원들과 희망봉사단원들이 만든 천연살충제를 소분하고 있다.
김명광 춘의동장은 “봉사자 분들이 힘을 모아 준 덕분에 의미 있는 사업을 잘 진행할 수 있었다”며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봉사활동을 함께 한 자원봉사자는 “많은 분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 의미 있는 활동인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춘의동, 032-625-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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