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범박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6일 중·고등학생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6월 호국 보훈의날을 맞이하여 청소년들 희망과 목표의식 및 안보의식 확립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박태현 소사본동 동대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호국 보훈의날을 맞아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다” 란 주제로 강의를 실시하여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과 비전을 제시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 박태현 소사본동 동대장이 호국 보훈의 날을 맞아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다' 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안보교육을 통해 현충일의 의미, 6.25전쟁, 청소년들 직업, 국가 존재의 중요성, 미래의 주인공 등으로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었으며, 목표를 제시하여 우리나라 주인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당부의 말로 청소년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조은호 범박동장은 “국가안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 이였고 적절한 시기에 우리 청소년들에게 되새겨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이 시간을 계기로 우리 청소년에게 밝은 미래가 활짝 펴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범박동, 032-625-6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