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도당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5월 4일 관내 홀몸어르신 50가구에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과 과자를 전달하고, 말동무가 되어 적적함을 달래드리기 위하여 진행됐다.

▲ 도당동 새마을회에서 홀몸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도당동 새마을협의회 임도진 회장과 새마을부녀회 김정숙 회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서 어버이날과 같이 가족들과 지내는 날에는 마음이 뒤숭숭하시다”라며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촉구하였다.

한편, 도당동 새마을회는 관내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여러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도당동, 032-625-5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