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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본동 복지협의체, 위기가구 ‘사랑의 집 청소’ 실시민·관이 협력해 신속하게 사회복지전달체계 가동
부천시청  |  peachisland@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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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8  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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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가구 '사랑의 집 청소'  
▲ 위기가구 '사랑의 집 청소'
부천시 고강본동 복지협의체(위원장 김두환, 이장섭)는 지난 5월 4일 움직이는 자원봉사단원과 서울지방경찰청 제4기동단 경찰44기동대원 등 15명이 참여하여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이삿짐 정리, 집안 청소, 배선정리 등 ‘사랑의 집청소 사업’을 실시했다.

이 날 지원받게 된 가구는 가구주(이모씨, 49세)가 간질환으로 쓰러져 입원치료하게 됨에 따라 아들(14세)이 홀로 생활하게 된 모자가정으로 이삿짐조차 풀지 못하고 3주 동안 빨래를 하지 못해 집안에 악취와 냄새로 살림 상태가 매우 열악한 상태였다.

  ▲ 위기가구 '사랑의 집 청소'  
▲ 위기가구 '사랑의 집 청소'
  ▲ 위기가구 '사랑의 집 청소'  
▲ 위기가구 '사랑의 집 청소'
경찰을 통해서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 된 고강본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공무원은 신속하게 현장방문 및 유관기관과의 회의 개최를 통해서 즉시 사례관리 대상자로 책정하여 대상자 가구의 복합적인 문제(의료비 및 생활비, 자녀 임시쉼터 입소 및 생활돌봄, 주거환경개선 등)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있다.

현재 부천시청소년일시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모씨의 아들은 “엄마가 청소 후 깨끗해진 집을 보면 좋아할 것 같다. 세탁기도 고쳐줘서 이제는 빨래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라며 봉사해 준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 청소 후  
▲ 청소 후
이장섭 고강본동장은 “경찰·고강본동 주민센터·움직이는봉사단·병원 등 민관협력을 통해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한 사례로 위기가구에게 삶의 의욕을 전할 수 있어서 흐뭇했다. 함께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을 적극 살펴서 따뜻한 지역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고강본동, 032-625-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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