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종1동 K.N.C.숯불바비큐치킨(대표 이봉신)에서는 관내 홀몸어르신 25명을 초대해 바비큐 치킨을 나누고, 좋은터지역아동센터 30여 명의 아이들에게 바비큐를 배달해 행복 나눔을 실시하였다.

K.N.C숯불바비큐에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원종1동 주민센터, 자율방범대원에서 준비를 도와 어르신을 맞이하였다. 14년째 매월 지속되는 이 행사는 홀몸어르신들에게 바비큐를 나누고 여럿이 모여 안부를 묻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소소한 행복도 나누는 따뜻한 행사가 되었다.

이봉신 대표는 “다음 달이면 바비큐 나눔 행사가 14년이 되어가 처음 시작할 때 그 마음이 생각이 많이 나서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더 정성스럽게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바비큐를 통하여 행복을 나누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원종1동, 032-625-7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