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9일부터 25일까지 [2018 동계올림픽]이 열린 강원도 평창과 강릉의 올림픽 선수촌과 라이브 사이트 등 곳곳의 무대에서는 문화특별시 부천의 대표적인 예술단체인 부천필 오케스트라, 진조크루 비보이팀, 오은령 무용단 등 16개 단체, 146명의 단원이 참여하여 악기 연주와 노래, 춤과 마술 등 다채롭고 화려한 공연을 펼쳐 올림픽에 참가한 각국 대표선수들과 관람객, 그리고 자원봉사자와 운영요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들은 3월 9일부터 18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018 동계패럴림픽]대회 기간에도 계속해서 세계인들의 눈길을 끄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여기에 더해 만화도시 부천에서 활동하는 만화가들이 올림픽 출전 선수들과 세계각국의 기자단, 관람객들의 커리커쳐를 무료로 그려주는 부스에는 연일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칼바람이 몰아치는 차가운 강원도 산골에서 펼쳐진 뜨거운 승부의 세계 동계올림픽...
그 치열한 현장에서 잠시나마 따스한 마음의 여유를 선물한 부천의 아티스트들을 사진으로 만나봅니다.

▲ 2018동계올림픽 응원을 위해 평창을 찾은 부천시민 응원단.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경기장을 찾은 시민응원단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경기를 지켜보는 김만수 시장과 시민들

▲부천시 예술단의 공연이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

▲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모든 현장 사진을 세계로 전송하는 프레스센터의 포토플라자

▲ 평창동계올림픽 프레스센터에서 내외신기자들의 커리커쳐를 그려주는 부천 만화가들

▲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릉 올림픽파크의 부천시 홍보부스

▲ 2018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에서 관람객들의 커리커쳐를 그려주는 부천 만화가들

▲ 만화가 안중걸과 함께하는 커리커쳐 드로잉쇼

▲ 2018 동계올림픽 강릉 라이브 사이드 무대에서 열린 부천의날 축하공연 - 진조크루 비보이

▲ 2018 동계올림픽 강릉 라이브 사이드 무대에서 열린 부천의날 축하공연 - 진조크루 비보이

▲ 강릉 라이브 사이드 무대에서 열린 부천의날 축하공연을 함께 즐기는 부천시민응원단.

▲ 2018 동계올림픽 강릉 라이브 사이드 무대에서 열린 부천의날 축하공연 - 한국치어리딩

▲ 2018 동계올림픽 강릉 라이브 사이드 무대에서 열린 부천의날 축하공연 - 한국치어리딩

▲ 2018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의 부천사람들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 무대에서 연주하는 부천필 오케스트라 단원들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 무대에서 연주하는 부천필 오케스트라 단원들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에서 커리커쳐를 선물한 작가와 선수의 기념촬영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 공연에 앞서 열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 평창동계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 공연에 앞서 인삿말을 하는 송유면 부천시 부시장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 공연 - 오은령 무용단의 부채춤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 공연 - 오은령 무용단의 부채춤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 공연 - 진조크루의 비보이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 공연 - 진조크루의 비보이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 공연 - 걸그룹 시오시작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 공연 - 걸그룹 시오시작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 공연 -  출연진과 부천시 스탭들의 기념촬영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강릉 선수촌 무대 - 프라임 우쿨렐레 연주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강릉 선수촌 무대 - 프라임 우쿨렐레 연주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강릉 선수촌 무대 - 프라임 우쿨렐레 관객들과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