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심곡본동 행정복지센터에 고유명절 설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심곡본동 복지협의체(위원장 박종화)에서 홀몸어르신 50분게 설 명절 음식과 천마차를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부천제일교회에서 백미(10㎏) 90포, 부천연세사랑병원에서 후원금 45만 원을 기탁하였다.

신한선 심곡본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명절때마다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올해 잦은 한파로 인해 추운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심곡본동 복지과, 032-625-6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