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미경영인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떡국 떡 100꾸러미를 후원했다

원미경영인협의회(송갑영 회장)는 2018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원미1동 생활권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  떡 100꾸러미(1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원미경영인협의회는 2016년 원미1동 복지협의체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고유명절 설을 맞이하여 원미1동뿐만 아니라 생활권역에 있는 외롭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 떡을 전달했다.

▲ 원미경영인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떡국 떡 100꾸러미를 후원했다

송갑영 회장은 “지난 추석 온누리상품권 후원에 이어 이번 설에는 유난히 추운 날씨에 뜨끈한 떡국을 드시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떡국 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형목 원미1동장은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에도 지역 사회의 외롭고 소외된 가정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 이번에 받은 떡국 떡은 생활권역 5개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미1동 복지과, 032-625-5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