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6일 설명절을 앞두고 부천시 성지새마을금고(이사장 이영자)는 지난 9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쌀 30포(600㎏)를 고강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영자 성지새마을금고 이사장은“설 명절을 맞이하여 작은 정성이나마,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독거노인, 어른신 무료급식소 등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성지새마을금고 감사이며, 고강1동 복지협의체 안일규 위원장은 “더욱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고강1동 복지협의체로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차영관 고강1동장은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정성껏 모은 좀도리 쌀을 후원해 준 성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후원받은 물품은 복지시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과 동에서 관리하고 있는 저소득 30가정에 전달됐다. 

[고강1동, 032-625-7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