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심곡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한선)에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외계층 사랑나눔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삼일어린이집 원아들이 모은 동전 저금통(158,720원) 기부를 시작으로, 부천제일MG새마을금고 백미 10㎏ 50포(95만 원 상당), 청담산업개발 백미10㎏ 50포(95만 원 상당), 구산충전소 백미 10㎏ 10포와 백미 20㎏ 46포(193만8천 원 상당), 삼손태권도장 원생들이 라면 356개(213,600원 상당), 심곡본동 상가번영회에서 후원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신한선 심곡본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지역주민들의 나눔 손길로 이번 겨울이 따뜻하게 느껴지는것 같다. 후원성금(품)은 심곡본동복지협의체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할 예정이며, 지역주민이 소외됨 없도록 나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심곡본동 복지과, 032-625-6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