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부천

상세검색
부천소식시정뉴스
대장동 홀몸어르신의 정성 가득한 반찬을 책임지는 ‘아미가식당’아미가식당과 오정동복지협의체가 전달한 372개의 밑반찬
부천시청  |  peachisland@korea.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10  10:59:29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대장동 12명의 어르신께 매주 월요일 오후면 어김없이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 5가지가 전달된다.

대장동은 부천에 단 하나 남은 농촌 풍경을 간직한 곳이다. 예쁜 들녘을 품었지만 현대식 주방, 개별 화장실이 없는 가정이 많다. 식료품점도 멀어 홀몸 어르신들에겐 매끼를 챙기는 일도 어렵다.

  이미지  
 
이런 어려움을 알고 대장동 홀몸 어르신 12명의 밥상을 책임지고 있는 곳이 삼정동에 위치한 ‘아미가식당’이다. 2016년 12월 개업한 아미가식당은 삼정동 공장에서는 맛있기로 소문난 밥집이다.

반찬 나눔은 2017년 4월 오정동 복지협의체와의 협약으로 시작됐다. 아미가식당은 반찬을 만들고 동복지협의체에서는 반찬을 나른다. 현재까지 31주 동안 총372개의 정성 가득한 반찬이 대장동 홀몸어르신께 전달됐다. 10월 긴 추석 연휴에도 쉼 없이 어르신들의 밥상을 채웠다.

  이미지  
 
아미가식당 박순옥 대표는 “맛있게 식사를 하는 공장 손님들을 보니 직접 만든 반찬을 어려운 이웃에게도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찬은 조금 더 만들면 되니까요. 대단한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제가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라며 수줍게 나눔 이야길 전한다.

반찬을 가정으로 배달하는 오정동 복지협의체 최종덕 간사는 “여름에는 아이스팩을 준비해 반찬위에 올려 드려요. 비가 오는 날이면 포장되지 않은 논길을 걸어 반찬을 나르는 일이 어렵기도 하지만, 매주 미소로 우리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보면 힘이나요. 겨울철이 걱정되지만 눈이 와도 쉬지 않을 생각이에요.”라며 어르신들에게 정성 가득한 반찬을 계속 나누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한편, 아미가식당 박순옥 대표는 올해 6월부터 신흥동과 협약하여 관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11명에게도 매주 4가지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오정동 복지과, 032-625-7210]

부천시청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부천툰
영상뉴스
  • 부천시, 동아시아 최초! 유네스코 창의도시(문학) 기념식 개최
  • <오! 나의 부천님> 부천에도 다 있다! BEST 3
  • <부천인스타> 김 선수의 이중생활
  • <부팝몰> 여월청춘농장 버섯 편
칼럼
동아시아 최초,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의 꿈

동아시아 최초,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의 꿈

부천시가 지난 1일 동아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

고시공고 등 각종 정보 제공

트위터 페이스북 소셜허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