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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같은 부천FC, 드라마를 썼다.이윤의 결승골, 수원FC 상대로 3-2 승리
홍보기획관실 주은정  |  silverej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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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3.30  22: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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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FC 선수들, 결승골을 넣고 좋아하는 모습
    대한민국 최초의 시민 모임이 창단한 구단, 대한민국 최고의 서포터스를 가진 구단 등 ‘드라마’같은 사연을 지닌 부천FC의 K리그 채린지 첫 경기 역시 드라마 자체였다.

    부천FC는 지난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13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개막전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축구에서 가장 재미있다’는 펠레스코어(3-2) 역전 승리를 거뒀다.

       
    ▲ 부천FC 스타팅 멤버
    수원에게 선방을 먹은 1-0으로 뒤지던 부천은 공민현 선수가 얻은 페널티킥으로 동점의 기회를 잡았다. 키커 한종우 선수는 골대 가운데로 느리게 찼지만 수원 골키퍼 이정형 선수가 몸을 날리며 막았다. 이어서 후반 5분 아크 오른쪽에서 올라온 이윤의 선수의 프리킥을 허건 선수가 그림 같은 다이빙 헤딩 슈팅으로 수원 골망을 흔들었다. 1-1 동점이 되었다.

    부천은 다시 4분 뒤 경기를 뒤집었다. 부천의 중원사령관 임창균 선수는 중원에서 골에리어에 있는 이후권 선수에게 연결했다. 이 선수의 헤딩 패스를 받은 노대호 선수가 왼발 슈팅으로 수원 골네트를 갈랐다. 부천의 역전골이었다.

    2-1로 부천이 앞서나가자 수원도 공격진을 새로 투입하며 공격에 박차를 가했다. 결국 수원은 후반 37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다시 한 번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스코어는 2-2.

    드라마는 이제부터다. 후반 43분 아크 중앙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이윤의 선수는 그림 같은 결승골을 날렸다. 골문이 공을 빨아들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첫 경기 후 인터뷰에서 곽경근 감독은 “첫 선을 보이는 데 승리를 해서 너무 기쁘다.”며 개막전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 곽 감독은 “우리는 어린 선수들이 많아 초반에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 힘든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 골 실점을 한 후 기가 죽기보다는 다시 해보자는 마음으로 가다듬었다. 전반 후반부터 플레이가 살아났고 후반에는 한 번 해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역시 부천의 장점은 기동력이었다. 곽 감독은 “우리 팀은 기동력이 좋다. 챌린저에서 그냥 올라온 선수가 우리는 5명이다. 새롭게 짠 팀이다. 내셔널리그에서 올라온 수원은 조직적이라 아무래도 힘들 것이라 생각했는데 젊은 패기와 기동력으로 좋은 결과를 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곽 감독은 또 “시작하면서 선수들이 움츠리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긴장했다는 사실을 봤다. 더 하다 보니 자신감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부와 2부의 역할에 대해 곽 감독은 “1부 리그에서 나이가 많아서 2부로 오는 것이 아니라 2부에서 훈련을 한 뒤에 1부로 올라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 전에 경기결과를 어떻게 예상했느냐?’는 질문에 곽 감독은 “오늘 경기는 힘들다고 생각했다. 신인 선수가 많아서 위축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수원은 내셔널 상위팀이라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지만 패기와 기동력으로 기분 좋게 이겼다.”며 웃었다.

       
    ▲ 부천FC 서포터즈 헤르메스 응원 모습
    부천FC 공식응원단 헤르메스와 흥행의 관계를 묻자 곽 감독은 “1부, 2부를 통틀어서 최고의 서포터즈는 바로 헤르메스.”며 “그들의 열정이 23일 부천 홈 개막전 만원 관중을 부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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