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종1동 K.N.C.숯불바비큐치킨(대표 이봉신)에서는 지난 9월 27일 홀몸 어르신 30명과 ‘행복플러스 사랑의 바비큐 치킨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나눔행사는 원종1동 자율방범대원들이 자원봉사자가 되어, 바비큐 치킨과 과일, 음료수 등을 대접하여 훈훈한 나눔을 함께 했다.

K.N.C.숯불바비큐치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홀몸어르신께 13년 째 꾸준히 치킨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좋은 터 지역아동센터 35명의 아동들에게도 숯불구이 치킨을 매월 후원하고 있다.

대표 이봉신은 “경기가 옛날 같지 않아 고달프고 어려울 때도 있지만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기다리며 좋아하시는 어르신을 생각하면서 안도의 한시름 놓으며, 이제 또 한 달이 잘 갔구나, ‘어르신 모두들 잘 계시는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며 참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였다.

[원종1동, 032-625-7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