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곡본동은(책임동장 신한선) 지난 9일, 시민과 함께 하는 추석 맞이 그린 환경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월에 있었던 1차 그린 환경캠페인에 이어 2차로 실시한 그린 캠페인으로 심곡본동 그린지킴이와 자원순환시범마을추진단, 자생단체원, 자원봉사학생,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시민이 주관이 되고 자율적으로 실시한 환경캠페인으로 그 의미가 있다.

이번 캠페인은 쓰레기 분리배출, 자원 재활용, 에너지 절약 등을 실천하기 위한 전국 공동 자원순환마을 그린 캠페인에 참여하여 홍보물 배부와 함께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에 대한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고자 실시하였고 그린 환경 캠페인 시 환경 장바구니와 자원 절약 홍보 부채를 제작 배부하여 시민들의 더 큰 홍보효과를 얻었다.

심곡본동의(책임동장 신한선) 심곡본동 그린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7년 자원순환마을 공모 선정 사업으로(주최 경기도/ 주관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벼룩시장(아토마켓)이 10월 14일/10월 28일, 그린캠페인, 오픈 아카데미, 업사이클링 환경 교실 등 “마을이 지구를 구한다”라는 주제로 올해 말까지 심곡본동 그린지킴이 주관을 추진 될 계획이다.

[심곡본동 민원행정과, 032-625-6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