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역곡1동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협의회는 관내 소재 식당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 28분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며 장수무병 및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옥순 새마을부녀회장 및 문홍락 새마을협의회장은 한결같이 “올 여름도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렇게 간소하지만,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 한 그릇일 망정 대접할 수 있어 더 없이 즐겁다. 여름철 이런 특별한 날(초복)만이 아닌 평상시에도 항상 챙겨야 겠다”고 하였다.

역곡1동새마을부녀회원과 새마을협의회원은 평상시에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특히 협의회장인 문홍락 회장은 관내 방역활동에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동네 위생을 책임지고 있다.

[역곡1동, 032-625-5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