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고강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복자)는 지난 1일 “홀몸어르신 반찬 정(情)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관내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30세대에 전달하였다.

음식 솜씨 좋기로 소문난 고강1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을 통해 만들어진 밑반찬(배추겉절이, 장조림, 멸치볶음 등)은 사랑을 싣고 저소득 홀몸어르신 각 가정에 전달되었다.

유복자 고강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실 생각에 힘든 줄 몰랐다며, 음식을 준비하고 만드는 과정이 이웃 간에 정(情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구자중 고강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힘써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뜻과 마음을 모아 살기 좋은 고강1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강1동, 032-625-7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