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4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소를 대상으로 쓰레기 종량제 판매소 준수사항 이행 및 위조봉투 판매 여부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 대상은 중4동 권역(중4동, 약대동, 중1동, 중2동, 중3동)내 종량제봉투 판매소로 등록된 163개소 중 최근 판매실적이 미비한 27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수요량은 저조하나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불연재봉투 및 음식물 1리터 봉투 비치여부이다. 미구비한 판매소에 대해서는 비치하여 판매하도록 지도하고, 위조 쓰레기봉투 유입 차단을 위한 홍보를  병행한다.

또한, 종량제 봉투 판매업소 방문시 판매소 내 비치된 종량제 봉투에 대하여 어플리케이션 앱을 활용(바코드 확인)한 위조 쓰레기봉투 여부를 점검하여 위조봉투를 적발하면 전량 회수조치하고 자인서 징구 및 수사의뢰를 추진할 방침이다.

중4동 김태산 동장은“종량제 봉투 판매소에서는 특히, 불연재 봉투와 음식물 1리터 종량제 봉투를 비치 및 판매함으로서 소비자가 필요시에 언제든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종량제봉투 사용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4동 생활안전과, 032-625-5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