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곡1동에서는 지난달 25일 심곡제일교회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장학금100만원을 전달하는 이번 행사에는 심곡제일교회 최선 담임목사와 안윤경 동장 등이 참석하였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심곡제일교회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이날 장학금은 부천중앙초등학교 김진영 학생 등 5명에게 각20만원을 전달하였다.

안윤경 동장은 “심곡1동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주신 심곡제일교회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지난 3월에는 어려운 이웃에게 쌀100포를 지원해주었고, 희망 나눔 우체통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드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관계자 모든분에게 감사드리며, 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심곡제일교회 최선 담임목사는 “사랑과 나눔, 섬김의 정신으로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하여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작으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도록 교회에서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심곡1동, 032-625-5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