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부천지점(지점장 오재철)은 지난 25일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사랑나눔 온누리상품권(600만원 상당)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전달하였다.

국민체육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부천지점은 지난해에도 600만원을 어려운 가정 30세대에 전달하였고,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300만원 상당의 배추 및 양념을 후원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부천남부역 광장에서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하여 연간 1,000만원 상당을 지원, 시민들의 고장 난 자전거를 무상으로 수리 및 부품을 제공해 줌으로서 저탄소 녹색성장 및 자전거타기 활성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재철 지점장은 “경륜경정사업본부는 건전 레포츠의 이미지를 정착하고 국민복지 향상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한선 심곡본동 행정복지센터장은“매년 잊지 않고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심곡본동 복지과, 032-625-6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