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 만에 자연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심곡천에 지난 4월 19일부터 맑은 물이 흐르기 시작하고 붕어, 미꾸라지, 갈겨니 등 2천여 마리의 물고기를 방류하자 어디선가 먹이를 찾아 날아온 왜가리가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지난 5월 6일 새벽 해뜰 무렵에 찾은 심곡천에서 만난 왜가리의 날렵한 몸매와 화려한 날갯짓을 사진으로  감상해 볼까요.

▲ 새벽 5시 40분 해가 떠오를 즈음 심곡천 하늘에 나타난 왜가리

▲ 원미초등학교 운동장의 은행나무 꼭대기에 앉아서 주위를 살피는 왜가리

▲ 갑자기 나타나 왜가리를 향해 시끄럽게 울어대는 까치 한 마리

▲ 심곡천 물길 위로 날갯짓을 하며 먹이를 찾아 나는 왜가리

▲ 물가에 서서 심곡천 물길을 바라보는 왜가리

▲ 건너편에 앉은 까치와 마주보는 왜가리

▲ 심곡천으로 새벽 산책을 나온 시민들

▲ 심곡천으로 새벽 산책을 나온 시민들

▲ 다가오는 사람을 피해 날아오른 왜가리

▲ 물위에 서서 먹이를 찾는 왜가리

▲ 왜가리를 졸졸 쫓아다니는 까치 한 마리

▲ 물이 떨어지는 폭포 아래에 서 있는 왜가리

▲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 날아오르는 왜가리.

▲ 심곡천 이곳저곳을 다니며 먹이를 찾는 왜가리

▲ 화려한 날갯짓을 하며 심곡천 하늘 위로  날아오르는 왜가리

▲ 심곡천 하늘 위로  날아오르는 왜가리의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