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부천제일교회(담임목사 이민재)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 해 달라며 백미1,000kg(10kg, 100포)를 기증했다.

부천제일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를 기증하였는데 올해에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은 변함이 없었다.

부천제일교회 이민재 담임목사는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자 하는 뜻에서 매년 백미를 기증하고 있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복지협의체위원장(박종화)은“설 명절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온정을 베푸는 부천제일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한선 심곡본동장은“따뜻한 마음을 담아 주신 백미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심곡본동 복지과 032-625-6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