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드림스타트는 10월 둘째 주부터 11월 셋째 주까지 드림스타트 영유아 아동 69명과 부모를 대상으로 방문 신체놀이 프로그램 ‘엄마랑 아가랑 신체놀이교실’을 진행했다.

‘엄마랑 아가랑 신체놀이교실’은 영유아(만0세~6세)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전문 신체놀이 지도 강사가 6주 동안 직접 가정을 방문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뒤집기 판, 평균대, 스텝 롤, 미니 링 등을 이용, 주제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영유아의 신체 발달을 도왔다. 부모에게는 신체놀이 지도 기술을 전수해 영유아와 양육자의 건강한 애착관계 형성 증진의 기회를 제공했다.

박종구 보육아동과장은 “신체놀이교실 등 드림스타트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육아동과 드림스타트팀 032-625-8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