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부천

상세검색
기획특집정책포커스
부천시, <녹색 혁신도시> 만든다
부천시청  |  jamong4@korea.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0.11  11:58:59
트위터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 공원녹지 비전 ‘함께 Green 부천’ 핵심… 마을공동체·꽃·그린서비스
    - 2018년까지 시민 1인당 공원 면적 10%↑, 축구장 35배 크기 공원 조성
    - 용도 폐기된 도당배수지 지하공간… 미디어아트몰·와이너리몰·전통식품몰 조성

    부천시가 용도 폐기된 도당배수지를 미디어아트몰·와이너리몰·전통식품몰 등 문화와 환경이 결합된 녹색 문화공간으로 재창조한다.

    시는 녹색 혁신도시 부천 만들기 플랜으로 생애주기 맞춤형공원 조성, 계절별 꽃전시회 개최, 100리 녹색 수변길 조성, 200만 그루 나무 심기, 시민참여형 공원녹지 관리시스템 구축 등 실천계획을 밝혔다.

    시는 11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녹색 혁신도시 부천'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 이봉호 공원사업단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이봉호 공원사업단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녹색 혁신도시 부천은 △공원녹지 비전 선포 △꽃꽃한 도시 부천 조성 △100리 녹색 수변길 조성 △녹색환경 혁신사업 확대 △지역별 균형 있는 공원조성 및 녹지대 확충 등 5대 추진과제로 이뤄졌다. 공원녹색 정책에 시민참여·거버넌스를 활성화하고 공원녹지 공간을 늘려 공간혁신을 이루겠다는 것이다.

    ▶ 공원녹지 비전…‘함께 Green 부천’
    부천시는 오는 15일 중앙공원에서 공원녹지 비전을 마련해 선포한다.

    시는 지난 9월 정책자문단을 구성한 후 전문가와 시민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비전을 만들었다.

    ‘함께 Green 부천’이란 비전 아래 △공원의 주인은 마을공동체 △꽃이 있는 하루 △생활문제를 해결하는 그린서비스를 목표로 세웠다.

    시는 ‘꽃꽃한 부천’이란 캐츠프레이즈를 내걸고 △부천형 자립형공원 조성 △기부정원·기념동산·마을정원 등 내 나무 심기 공원 조성 △가로수 실명제 추진 △시민정원사 육성 △정원문화행사 △마을정원경진대회 △100세공원·다이어트공원·유아숲 등 생애주기 맞춤형공원 조성 등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지  
     
    ▶ 꽃향기 가득한 ‘꽃꽃한 부천’

    부천시는 계절별로 특색 있는 꽃을 재배해 꽃 축제와 다양한 전시회를 연다.

    시 직영 양묘장에서는 팬지·튤립(봄), 백일홍(여름), 국화(가을) 등 계절꽃 등 15 종을 생산하고 있고, 지난 2003년부터 이곳에서 직접 꽃묘를 재배해 시중에서 살 때 보다 연간 1억5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

    ‘꽃걸이’를 활용해 시 경계지역과 이면·주요도로변 곳곳에 꽃길을 확대 조성한다.(2015년 6km→2016년 13.4km→2017년 15km)

      ▲ 부천시는 도로변, 고가, 인도펜스 등 30곳에 꽃걸이와 꽃벽을 설치했다.  
    ▲ 부천시는 도로변, 고가, 인도펜스 등 30곳에 꽃걸이와 꽃벽을 설치했다.
    또 꽃묘 생산을 단계적으로 늘려(2015년 100만 포기→2016년 110만 포기→2017년 130만 포기) 꽃으로 경쟁력 있는 공간을 창출할 계획이다.

    ▶ ‘100리 녹색 수변 길’ 조성
    심곡천 변을 열린광장으로 조성해 문화가 있는 생태하천으로 운영한다.

    현재 심곡천 복원사업 공정률은 80%로 내년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심곡천~부천마루광장~대학로를 잇는 명품 조명길은 수도권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시 등 인근 5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굴포천의 국가하천 지정을 추진한다.

    굴포천의 국가하천 지정이 이뤄지면 그동안 명확하지 않았던 관리 주체가 일원화 돼 수질오염 등 하천 환경 개선과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시는 주요 하천 5개를 연결하는 100리 녹색 수변 길도 만든다.

    심곡천, 베르네천, 여월천, 동부간선수로, 굴포천 등 100리(40km)에 이르는 이곳에 억새밭, 낙우송·왕벚나무길, 자전거 산책길 등 테마가 있는 길을 조성한다.

      ▲ 녹색 수변 길에 조성한 자전거 산책길  
    ▲ 녹색 수변 길에 조성한 자전거 산책길
    또 100리 수변 길 생태 조성과 관리를 전담하는 ‘생태하천과’를 내년 1월 신설할 계획이다.

    ▶ ‘글로벌 녹색도시’ 위상 걸맞은 녹색환경 혁신사업 추진
    지난해 ‘그린애플 어워즈(The Green Apple Awards)’수상과 올해 ‘세계 그린대사’로 임명된 부천시가 글로벌 녹색도시 위상에 걸맞은 녹색환경 혁신사업을 추진한다.

      ▲ 8월 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 그린대사(Green World Ambassdors) 수여식에 참석한 이한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8월 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 그린대사(Green World Ambassdors) 수여식에 참석한 이한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도 폐기된 도당배수지 지하공간이 물 저장시설이라는 특성을 살려 희소가치 높은 문화공간으로 업사이클링할 계획이다.

      ▲ 도당배수지 개발구상도  
    ▲ 도당배수지 개발구상도
    제1배수지는 ‘미디어아트몰’로 재탄생된다. 이곳은 가상현실 체험관, 다목적 영상관 등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 전시관으로 리모델링한다.

    제2배수지는 ‘와이너리몰(포도주 양조장)’로 조성된다. 지하 물 저장시설이었던 이곳은 온도, 습도, 빛, 진동 등 와인 저장시설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이곳에서 와인카페, 쿡 클래스 등 최근 트렌드에 걸맞은 음식과 요리를 콘텐츠로 하는 요리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제3배수지 공간에는 ‘전통식품몰’이 들어선다. 김치, 장류 등 전통식품 공방을 비롯하여 김치·장류 저장실, 김치갤러리 홀 등을 만들고 우리나라 대표 음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문화, 외국인을 위한 전통체험공간으로 차별화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 상반기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내년 하반기 공사를 착공해 2018년 완료할 예정이다.

      ▲ 도당배수지 공간구역별계획  
    ▲ 도당배수지 공간구역별 계획
    ▶ 2018년까지 공원녹지 대폭 늘린다

    2018년까지 시민 1인당 공원 면적은 10% 늘고 공원녹지 공간은 지역별로 균형 있게 늘어난다.

    행정복지센터 생활권역별 생활공원 9곳과 근린공원 5곳 등 총 14개소 24만6천40㎡ 규모의 공원이 조성된다. 이는 축구장 35개 넓이에 달하는 면적이다.

    이로 인해 시민 1인당 공원면적은 올해 5.5㎡에서 2018년 6.08㎡로 높아지고, 6㎡로 규정된 법적면적을 달성하게 돼 부천시민들은 더욱 쾌적하고 여유 있는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목주간을 확대 운영하고 내 나무 심기를 활성화해 ‘200만 그루 나무 심기’를 추진한다.

    내 나무 심기는 생일, 출산, 창립일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나무를 시민 스스로 심고 가꾸는 사업이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내 나무 심기에 참여한 시민은 1만1천793명, 심은 나무는 1만6천807그루에 이른다.

      ▲ 3월 23일 내 나무 심기 행사에서 김만수 시장과 아이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 3월 23일 내 나무 심기 행사에서 김만수 시장과 아이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어린이공원 등 66곳의 공원을 민간관리로 전환해 녹색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천 그린디자이너, 시민정원사, 가로수 실명제 도입 등 시민참여를 늘리는 시민참여형 공원녹지 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시는 이와 관련해 10월~12월 조례 개정과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오는 12월 공원관리 시민참여자를 모집한 후 내년 1월 전담부서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봉호 공원사업단장은 “공원녹지 비전 선포를 통해 녹색도시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면서 “시민이 참여하고 직접 가꾸는 시민공원을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녹지과 032-625-3550]

    부천시청의 다른기사 보기  
    생생부천 데이터는 공공누리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부천툰
    영상뉴스
    • 부천시,‘스마트시티 챌린지 본 사업’최종 선정
    • 부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적극 대응
    • 부천시, 드디어 법정 문화도시 지정되다!
    • 부천시, 2020년부터 고등학교 신입생도 교복비 지원
    칼럼
    주정차단속 권리구제 제도의 공격적 추진과 시민수긍 행정이 필요한 이유

    주정차단속 권리구제 제도의 공격적 추진과 시민수긍 행정이 필요한 이유

    부천시의 2019년 11월 말 차량 등록 대수...
    트위터 고시공 정책백서 페이스북 소셜허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