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본동에서는 지난 7일 ㈜부성건설(대표 이근영 외 3명)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25포를 전달했다.

이날 ㈜부성건설은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족 및 한부모가정에게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행복과 희망이 있는 이웃사랑 나눔문화’에 동참했다.

황성연 부성건설 사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한부모가정 및 다문화가정과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문화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소사본동복지협의체 임형섭위원장은 “이날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면서 “가까운 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좀더 많은 관심을 갖고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박종학 소사본동장은“사랑의 이웃돕기 쌀을 기부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부성건설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기부문화에 동참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건축사협회 윤남호회장은“앞으로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속적인 후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 소사본동 행정복지센터 032-625-6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