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중1동(동장 정환표)은 지난 25일,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송순복)와 함께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 활동을 전개했다.

▲ 중1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단체사진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과 상가 밀집 지역의 음식점, 주점, 노래연습장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하였다.

▲ 청소년 술, 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여부와 청소년 유해약물(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지를 배포하였다.

▲ 청소년 술, 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송순복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계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청소년 술, 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정환표 중1동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든든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원미구 중1동 복지팀 032-625-5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