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구청장 홍기화)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지난 15일 관내 계수교, 역곡천, 소사권역 제설창고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관리 상태와 재난 대응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홍기화 소사구청장이 제설창고 건립공사 점검에서 현장 관계자로부터 시설물 상태를 보고받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홍기화 구청장은 먼저 계수교를 방문해 교량 주요 구조물의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특히 옹벽 누수 여부와 하부 구조물 상태 등 시설물 전반을 세밀하게 살피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철저한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어 역곡천을 찾아 하천 시설물 관리 현황과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하천의 통수 기능 확보 여부와 제방·호안 등 주요 시설물 상태를 확인하고, 갑작스러운 강우로 인한 하천 범람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찰과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홍기화 소사구청장이 계수교 시설물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또한 소사권역 제설창고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과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특히 집중호우와 강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배수 관리와 안전 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폭염에 따른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휴게 공간 운영과 충분한 휴식 보장 등 현장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사권역 제설창고 건립사업은 겨울철 신속한 제설 대응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2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홍기화 구청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난은 사전 점검과 철저한 대비가 피해를 줄이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관리로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사구 건설안전과 도로시설팀, 032-625-6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