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웰엔딩 문화 확산 위한 인식개선 교육 성료
  • 작성자언론홍보팀
  • 발행일2026-03-13 10:00

부천시는 원미·소사·오정 노인복지관에서 시민들이 삶의 마지막을 스스로 성찰하고 존엄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웰엔딩 인식개선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 원미노인복지관에서 웰엔딩 인식개선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


이번 교육은 부천희망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됐으며, 원미·소사·오정 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중심의 민관 협력 웰엔딩 문화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교육은 1월 23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했으며 만 60세 이상 시민 약 6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했으며 회당 2시간 동안 웰엔딩에 대한 이해와 삶의 회고, 죽음 준비에 대한 자기 성찰을 돕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소사노인복지관에서 웰엔딩 인식개선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


참가자들은 교육 과정에서 ‘엔딩노트’를 직접 작성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가족과 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생그래프 작성, 문학을 통한 삶의 성찰, 사전연명의료의향서와 장기기증 제도 안내, 유언과 상속, 버킷리스트 작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죽음을 생각하는 일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남은 삶을 더 의미 있게 살아가기 위한 준비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내 삶을 돌아보고 가족을 위해 무엇을 남길지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정노인복지관에서 웰엔딩 인식개선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웰엔딩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 교육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찾아가는 웰엔딩 상담소 운영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상담 등을 통해 시민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성과 자기결정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웰엔딩 상담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관련 문의는 부천시보건소 건강정책과(032-625-4235)로 하면 된다.


[건강정책과 국제의료팀 032-625-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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