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시 및 산하·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도 부천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 이상림 강사가 한국의 고령화 수준에 관한 설명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이상림 책임연구원이 강사로 참여해 지역 인구변동 현상을 중심으로 저출산·고령화·지방 인구위기 등 최근 인구 구조 변화의 특징을 설명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대응 방향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특히 저출산과 고령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가족 형태 변화, 장례문화, 주택시장 등 인구변동이 다양한 사회 영역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살펴보고, 인구변화를 하나의 ‘체제 전환’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성과 종합적인 대응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 ‘2026년도 부천시 인구교육’ 모습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와 유관기관 직원들이 지역 인구변동 현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화하는 인구 구조에 대응할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종대 부천시 전략담당관은 “인구 변화는 단순한 통계상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산업, 주거, 복지 등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인구변화 흐름을 폭넓게 이해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인구변화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정책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인구교육과 정책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구교육 관련 문의는 부천시 전략담당관(032-625-2933)으로 하면 된다.
[전략담당관 인구정책팀 032-625-2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