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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열린 시장실을 방문하다.‘심곡 시민의 강’ 타일벽화 시민기부자들 초청
김미숙 시민기자(복사골)  |  imoya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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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9  09: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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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시정을 운영하는 부천시는 ‘상동 시민의 강’에 이어 ‘심곡 시민의 강’ 공사를 대대적으로 하고 있다. 5월 18일 수요일 오후 2시, 제100회 열린 시장실에는 부천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로 심곡 복개천에 타일벽화를 기증한 각계 시민들이 초청되었다. 

    “심곡천 복원건설에 어떤 부천이 펼쳐질지 기대 된다”는 시민들의 반응에 김만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천이 1914년부터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 소사복숭아 시절의 단편적인 부천시를 연상하면 안 된다. 많이 발전하고 있고, 심곡천 공사 역시 잘 진행되고 있다.”라며 앞에 놓인 “생수를 꼭 드셔라! 복사골 맑은 물은 생수 못지 않는 부천시 수돗물이다. 미국 FDA 먹는 물 기준 20가지를 통과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물이다.”라며 시민들과의 대화를 이어갔다.

      ▲ 열린 시장실을 방문한 시민들  
    ▲ 열린 시장실을 방문한 시민들

     건설업 대표인 김기명 씨는 “본인은 부천에서 30년 이상 건설업을 하였고 무엇보다 ‘부천 시민의 강‘ 사업에 관심을 갖고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쏟아 부어 올 년 말이나 내년 4월에 친환경적인 시민의 강 탄생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며 시민의 강 사업에 깊은 애정을 표시했다. 더불어 좋은 의견이나 불편사항, 사후관리에도 관심을 가지고 질 좋은 공사를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병원에 근무한다는 한 시민은 “부천에 메르스가 발생했을 때 재빠른 초동대처를  주어 매우 감사했다. 국제 의료 관광에 대해서 어떤 사업이나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질문하였다. “병원 측과 협의기구를 통해 제안 내용들을 검토하고 준비 중이며 의논하는 중이다”라며 아직 특별히 얘기할 단계는 아니라고 하였다. 다음 주 쯤 메르스 1주년에 즈음하여 일제점검 회의를 열 계획이며 얻은 교훈들이 제대로 실천되고 반영되고 있는지 의료기관도 관심 있게 지켜보아 주고 협조 바란다는 말을 전하였다.

      ▲ 시장실에서 심곡 시민의 강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민들  
    ▲ 시장실에서 심곡 시민의 강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민들

    시민들은 1차로 5층 창의실에서 시장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고 2차 이동장소로 시장실을 방문하였다. 그 곳에서 송내역 무지개 광장에 대한 설명과 부천역 마루광장 그리고 심곡천 공사 진행 상황까지 모두 듣고 기념촬영을 한 후 3층에 있는 부천시 재난 안전 상황실로 이동하였다. 이곳에서는 부천시내 교통상황과 각종 재난에 관한 사항을 실시간으로 살펴보고 대처하는 곳이었다.

      ▲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공무원의 설명을 듣는 시민들  
    ▲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공무원의 설명을 듣는 시민들

     다음은 같은 층에 하얀 유리벽에 ‘가만히 서 보라’는 안내자의 지시에 따랐더니 놀랍게도 조금 후 부천시 통합관제센터 모습이 드러났다. 관제실, 전산실, 경찰, 공무원 등 부천시를 관리하는 모습이 고객상담콜센터와 함께 펼쳐졌다. 콜센터는 전국지자체가 부천시를 벤치마킹 할 정도로 민원해결이 신속하여 만족도가 93%이상이며, 8년 연속 한국 최고 콜센터로 지정된 자랑스런 곳이다. 하반기 기준으로 1071대의 CCTV가 작동중이며, 긴급 상황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유일하게 이 곳은 촬영금지 구역이다.

    다섯 번째로 이동한 장소는 1층 민원실 좌측에 마련되어 있는 부천도시 계획 전시관이었다. 부천의 역사와 미래, 현재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 1층 도시 계획관을 둘러보는 시민들  
    ▲ 1층 도시 계획관을 둘러보는 시민들

      ▲ 무료법률상담과 인터넷 민원을 해결해 주는 1층 민원상담실  
    ▲ 무료법률상담과 인터넷 민원을 해결해 주는 1층 민원상담실

    다시 우측으로 이동하여 인터넷 민원을 해결하고 법률상담도 해 주는 무료법률상담실로 들어갔다. 이번 6-7월은 휴무에 들어가서 8월부터 이용할 수 있다. 그 이유는 7월 4일 행정복지센터의 개소 준비 과정과 맞물려 임시 휴무중이다. 자잘한 모든 민원사항도 해결해주는 신문고 역할도 하고 있다.

    시장님과의 대화시간을 시작으로 약 1시간 정도의 열린 시장실 시청 투어가 끝났다. 부천시에서는 ‘열린 시장실’ 운영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와 4시에 두 차례 운영하고 있다. 시민 20명 이상으로 진행된다. 각 단체나 동창회, 계모임 등 모든 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소통과 032-625-2347

    복사골기자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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