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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곡본1동 정명 노인정, 매월 한번 신바람난다
황정순 시민기자(복사골)  |  hjs336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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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04  17: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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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산 밑 조용한 정명 노인정에 지난 25일 신바람이 났다. 20여명의 노인들이 잘 차려진 점심상에 둘러앉았다. 오리 6섯마리를 삶아낸 국물에 찹쌀 죽을 쒀 맛깔난 배추김치와 부침개 그리고 막걸리까지 올리니 진수성찬이다.

    음식을 차려낸 주인공은 예산댁이라 불리는 주현숙(54)씨이다. 그녀는 시골에서 농사를 짓다가 연로하셔서 올라온 홀로된 시아버지(88세)를 모시면서, 외롭거나 무료한 시간을 달래드리기 위해 작년 정명 노인정에 회원 가입 시켜드리고, 매월 한 번 음식을 만들어 한 상 차려내는 주부 9단 효부다. 노인정에서는 이미 “아무개 자부가 최고야”라며 소문이 났다.

    그날은 음식재료를 준비해 갖고 와 그녀의 친구들을 불러 함께 노인정에서음식을 만들어낸다. 어르신들도 수고가 많다며 음료를 권하기도 하니, 정명 할아버지 노인정에는 왁자지껄 웃음소리와 함께 오고가는 인정이 살아나고, 노인들의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하다. 가족 개념과 ‘효’ 문화의 변화 속에서도, 우리 모두를 즐겁게 하는 예산댁이 있는 한 정명 노인정은 매월 신나는 날이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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