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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와 함께한 음악 여행"부천필과 함께하는 해설음악회, Back to Basics 총4회 진행
정정숙 복사골부천 시민기자  |  eclips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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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3.12  22: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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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아트센터는 지난 목요일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음악으로 가득한 향연을 열었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해설음악회로 올해 들어 첫 번째 연주회다. 해설음악회는 2011년을 시작으로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의 해설과 함께 해마다 새로운 테마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어려운 클래식보다 해설과 함께 보다 더 쉬운 스토리가 있는 클래식으로 관람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2024 시즌의 테마는 Back to Basics로 4회에 걸쳐 클래식 음악계의 위인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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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국내외에서 뛰어난 연주력과 폭넓은 레퍼토리로 주목받는 오케스트라다. 이번 행사에서도 그들의 높은 수준의 연주로 바흐의 음악을 다채롭게 펼쳤다. 바흐의 대표작 중 하나인 관현악 모음곡을 연주하였고 바로크 시대의 전형적인 춤곡으로 구성되어 있는 모음곡 제3번은 그가 가장 행복한 시기에 만든 기악의 모든 곡들을 체험할 수 있는 바로크 시대의 다채롭고 웅장한 서곡이란다.

    바흐의 음악은 오늘날까지도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그의 음악은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할 뿐 아니라 그의 음악 세계에 빠져들게 만든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바흐가 음악의 아버지로 불릴 만큼 뛰어난 작곡가임을 더욱 실감할 수 있었고 그의 음악이 갖는  깊은 감동과 아름다움을 청중들에게 전달한 오케스트라의 훌륭한 연주에 관객들은 갈채로 보답을 했다.

    특히, 유정우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가 바흐의 음악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해설을 제공해 관객들에게 음악의 깊은 세계로 안내했다. 그의 자세하고 명쾌한 해설은 부천필하모닉 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바흐의 작품을 더욱 다채롭고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풍부하게 해주었다. 솔로 최지웅의 바이올린 연주는 울부짖는 애절함 그 자체로 극동적이고 감동적인 드라마 곡으로 큰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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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유명한 곡, G 선상의 아리아가 흘러나오자 관객들을 숨죽이게 했다. 바이올린과 함께 한 연주는 온몸에 전율을 느끼게 했다. 무엇보다 해설가의 자세한 설명에 아리아가 흘러나오자 살며시 나도 모르게 눈을 감고 그의 음악 세계로 빠져들었다. 오케스트라의 다채로운 멜로디와 이아경 알토의 기쁨과 환희를 표현한 아리아는 웅장한 연주와 더불어 관객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상동에서 가족과 함께 왔다는 중년(60세)은 “해설가의 자세한 설명으로 바흐의 음악 세계를 듣고 나니 평소에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알게 되어 무척 뜻깊었고 아리아를 듣고 나니 역시 ‘바흐’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왜 음악의 아버지라 불릴까? 바흐는 음악의 아버지로 불린 이유는 그의 업적과 영향력 때문이다. 그의 작품은 오늘날까지도 널리 사랑받으며, 그가 선보인 작곡 기법은 음악사에 큰 영향을 끼쳤다. 또한, 바흐는 음악뿐만 아니라 가정생활에서도 탁월한 모습을 보였다. 그에게는 두 명의 아내가 있었다. 첫 번째 부인에서 7명의 아이와 두 번째 부인에서 13명의 아이가 있었다. 무려 20명의 아이의 훌륭한 아버지였고 남편이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20명의 자식들과 아내를 위해 밤낮으로 헌신한 우리 시대의 아버지의 모습과도 무척 많이 닮아 있다. 그래서일까? 특히 눈이 멀어질 때까지 음악을 놓지 않았다는 그의 모습에서 가슴이 뭉클해졌다. 그는 어떤 작곡가보다 인간미가 묻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자신을 뒷바라지하는 두 번째 아내, 안나를 위해 사랑을 담은 노래를 작곡하고 악보집을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악보집) 그는 정말 대단한 사랑꾼임이 분명하다. 이런  바흐는 음악을 통해 우리에게 인간적인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한다. 이러한 이유로도 그는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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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2024 해설 음악회 바흐에 이어서  음악의 어머니 헨델,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 음악의 신동 모차르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함께하여 스토리가 있는 클래식으로 그들의 음악 세계로 함께 떠나보자. 감동과 즐거움으로 눈과 귀가 호강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4월 26일 두 번째 이야기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헨델은 왜 음악의 어머니일까?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멋진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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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 설 음 악 회 

    구분

    날짜

    시간

    음 악 가

    첫번째

    3. 7.(목)

    19:30

    음악의 아버지 ‘바흐‘

    두번째

    4. 26.(금)

    19:30

    음악의 어머니‘헨델’

    세번째

    6. 27.(목)

    19:30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

    네번째

    9. 12.(목)

    19:30

    음악의 신동 ‘모차르트;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032-327-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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