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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위로를 전합니다' 보러 오세요~2. 23.(금) ~ 2. 28.(수), 부천시청역 갤러리
송미숙 복사골부천 시민기자  |  smk112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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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24  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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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혜 개인전 '위로를 전합니다' 전시회가 2월 23일(금)부터 2월 28일(수)까지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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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대 진학을 꿈꿨지만 주변의 반대로 간호대에 진학한 유지혜 작가는 대학병원 간호사로 일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다. 간호사로 일한지 14년쯤 되었다는 작가는 "직업은 보람되고 뿌듯하지만 지치고 힘들 때가 있다. 감정소모를 많이 하는 일이다 보니 여행도 해보고 템플스테이도 해봤지만 그 무엇보다 그림에 몰두하는 시간이 위안이 된다"고 한다. 작가는 그림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고 싶어 서울디지털대학에 편입해 2년간 공부를 했고 졸업하는게 아쉬워 1년 유예 신청을 하고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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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원'시리즈와 '얼룩말'시리즈가 돋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사람들의 감정에 대해 고찰하고 그들이 느끼는 외로움과 고독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이 많다. '근원' 시리즈에 대해 작가는 "병원에서 일하다 보니 사람들의 삶과 죽음, 생명체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나무를 관찰하다 나무와 사람이 각기 다르지만 그 근원은 닮아 있다는 생각에 그리게 되었다"고 한다. '얼룩말' 시리즈에 대해 "얼룩말은 동시대 사람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나타낸다. 얼룩말은 가족 집단으로 무리를 지어 사는 사회적 동물이며 몸에 있는 흑백 줄무늬는 사람의 지문처럼 어느 하나 같은 것이 없다. 이런 특징으로 얼룩말은 사람과 닮아있다"고 말한다. '위로를 전합니다' 제목에 대해 그녀는 "힘들고 외로울 때 사소한 뭔가가 위로를 주는 순간이 있다. 제 그림이 누군가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한다.

    유지혜 작가는 지난 2022년, 23년에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했다. 또한 중앙일보 주최 '중앙회화대전', '아트코리아미술대전', '국제현대미술대전', '국제종합예술대전' 등에서 입선, 특선 등 수상했다. BBAF(부천•부평 아트페어) 등 다수의 아트페어에도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그녀의 첫 번째 개인전으로 총 37점이 전시된다. 작가는 주로 아크릴로 작업하는데 이는 유화의 깊이감과 수채화의 맑음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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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문화는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장한다.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새봄을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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