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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냄새 그윽한 서각작품 보러 오세요~제18회 목로서각 회원전 11.17(금)-22(수)
송미숙 복사골부천 시민기자  |  smk112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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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20  20: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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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목로서각 회원전 전시회가 지난 11월 17일(금) 부터 11월 22일(수)까지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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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회장 안내를 맡은 신을남 씨(79세)는 "목로서각 회원전은 나무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작품을 전시한다는 의미에서 팸플릿 제목도 '사람과 나무'로 이름 지었다. 여섯 작가의 작품 42점이 전시되었다.
    서각은 예로부터 조상 대대로 전해져 온 예술 분야이다. 궁궐, 정자의 현판에서 부터 팔만대장경까지 서각 예술이라 할 수 있다. 나무에 글씨를 새기다 보니 작품에서 나무의 자연스런 향이 난다.
    오늘날의 서각 작품은 고전의 기초에 현대적 감성을 접목시켜 새로운 작품을 시도한다"고 말한다. 서각 예술을 한 지 20여년이 되었다는 그녀는 "목로서각 회원은 모두 14명이다. 올해는 출품 작가가 많지 않다. 회원들은 대부분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부천생활공예연합 회장을 역임한 오세탁 선생의 작업실에서 주로 모임을 하고 함께 작품을 하기도 한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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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홍공간 서각놀이터' 공방을 운영하는 회원 김현순 씨는 "서각은 우리 선조들의 혼과 그 고매한 정신을 서예의 기본적인 글과 서각도와 끌로 풀어내는 전통예술이라 할 수 있다. 그윽한 나무 냄새와 함께 인격을 도야하고 예술로 승화시키는 서각이야말로 현대인의 각박한 삶 속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어준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서각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생활예술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시 소감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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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선지에 먹으로 글씨를 그려내 멋을 전달하는 서예나 작가의 개성과 자유로운 미학을 강조한 캘리그래피 등 글씨로 만들어지는 예술은 다양하다. 그 중 서각은 나무에 글씨를 입체적으로 새겨, 보는 방향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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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 깊어가는 이 때, 서각 작품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문화생활을 누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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