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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벅축제 열리다
황정순 복사골부천 시민기자  |  hjs3363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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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24  09: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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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남부역 잔디광장에서 지난 10월 2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13회 펄벅 축제>가 열렸다. 펄벅 여사의 박애 정신을 이어받아 문화 다양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5년 만에 열린 축제였다.
    부천문화재단 이사장은 “부천의 은인이기도 한 펄벅여사의 귀한 뜻이 다문화시대를 맞아 부천의 핵심 가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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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에는 인근 시민들과 다문화 가정, 공연팀을 비롯해 부천 역사를 오가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1부 행사는 〈사랑, 문화공동체〉를, 2부는 〈사람, 문화 다양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등의 문화를 볼 수 있는 수준 높은 무대 공연이 이어져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한국의 전통 공연으로는 가요. 장구. 난타. 색스폰. 댄스 스포츠가 무대에 올라 각국의 문화가 어우러졌다. 문화 다양성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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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를 찾은 김인수 씨(67세, 송내동 거주)는 “좀 특별한 축제 같아서 와봤는데 역시 재미있네요. 다양한 문화 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좋아요.” 라며 자리를 뜨지 못했다.
    심곡본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나온 마을해설사 이보숙 씨(55세)는 핸드폰에 AR 증강현실 앱을 깔면 화면에 펄벅여사가 나타나, 누구나 마을 곳곳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시연하며 방문객의 관심을 유도했다.
    어딜가나 가장 인기있는 것은 먹거리다. 베트남 부스에서는 간식 과자를 내놓아 시식으로 맛볼 수 있도록 했으며, 샌드위치 판매를 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다른 공간에서 펄벅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품 전시회를 보고 국가별 전통의상 체험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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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남부역 주변에는 유난히 다문화 가정이 많다. 그에 따른 중국 음식점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지역이다. 심곡본동은 펄벅 문화의 거리가 있고, 펄벅 기념관이 있어 다문화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곳에서의 펄벅축제는 심곡본동의 축제를 넘어 부천의 축제이기도 하다.
    이번 축제는 이전의 가요 일색 축제와는 달리 많이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관객들이 보는 즐거움 외에 축제 마당이 더 왁자지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내년에는 특별함이 있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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