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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와 보세요! 햇살 따뜻한 정을 나눠드립니다!“-소사본종합사회복지관·소사본동주민자치회 공동주최로 위기가정돕기 바자회 열려-
김영미 복사골부천 시민기자  |  samal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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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23  22: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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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한 바퀴’라는 TV프로그램을 즐겨본다. 프로그램 기획 의도는 자세히 보아야 예쁜 작은 것들의 보물찾기라 했다. 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과 오아시스 같은 사람들을 보물 찾기해 작은 가치를 재발견해주는 의미도 있다고 했다.

      ▲ 소사랑햇살나눔축제 한마당이 짜잔~  
    ▲ 소사랑햇살나눔축제 한마당이 짜잔~

    우리 동네에도 예쁜 사람들의 보물 같은 작은 나눔 이야기가 있어 소개하려 한다.
    동네 전통시장 아저씨, 빵집 아주머니, 지팡이를 짚고 나온 할머니, 엄마 손을 잡고 어린이집에 온 유아, 초등학교 학부모님, 등·하교하는 대학생, 밀가루 묻은 두 팔을 걷어 부치고 부침개재료를 버무리는 자원봉사자들이 소사동에 다 모였다.

    지난 9월 19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소사본종합사회복지관 앞터에 ‘제30회 소사랑햇살나눔축제’가 열렸다. 소사동사람들이 이렇게 모두 모인 것은 3년 만이다.

      ▲ 구경하세요~  
    ▲ 구경하세요~

    이 축제는 ‘위기가정돕기연합바자회’라는 목적아래 소사본종합사회복지관·소사본동주민자치회 공동주최로 진행됐다. 소사본종합복지관에서는 매년 동네 위기가정돕기바자회를 열어 지역 이웃돕기를 꾸준히 이어왔지만 공동주최연합은 이번이 처음이다.

      ▲ 싸요! 싸! 필요하면 사세요!  
    ▲ 싸요! 싸! 필요하면 사세요!

    이와 같은 협력으로 인해 세종병원 건치과 등의 건강 상담, 한신종합시장캠페인, 소사초학부모 폴리스 후원품 판매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이마트부천점, 부천사공회의소, 청년기업인협의회)들이 함께 참여하고 후원했다.

      ▲ 축제컷팅(지역주민들과 소사본종합사회복지관장)  
    ▲ 축제컷팅(지역주민들과 소사본종합사회복지관장)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축제는 연예인이 사회를 보고 인지도 있는 가수가 초대되고 내빈들의 축하사가 이어지는데 반해 ‘소사랑햇살나눔축제’는 순수한 동네주민들이 전하는 사람냄새 나는 동네잔치로 진행돼 의미가 더 깊었다.

      ▲ 재래시장인+ 소사초 학부모  
    ▲ 재래시장인+ 소사초 학부모
      ▲ 노래해서 인기상 탔어요~  
    ▲ 노래해서 인기상 탔어요~

    주민들이 선보인 작은 음악회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동전던지기 놀이·체험 등은 주민들을 흥겹게 했다. 먹거리 마당에는 잔치국수, 김치전, 떡볶이 등이 준비돼 주민들의 입을 즐겁게 했다. 품질 좋은 물건 또한 천 원짜리 몇 장으로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덕분에 스타일리쉬한 슬리퍼도 5천 원에 샀고, 점심도 5천 원으로 푸짐하고 든든하게 해결했다.

      ▲ 푸짐해서 속도 든든한 먹거리  
    ▲ 푸짐해서 속도 든든한 먹거리
      ▲ 재래시장인+ 소사초 학부모  
    ▲ 재래시장인+ 소사초 학부모

    물품 판매 수익금은 ‘위기가정돕기연합바자회’ 행사 목적에 맞게 소사본동 內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복지사업기금으로 활용된다.

    행사를 진행한 소사본종합사회복지관 최정인 복지사는 “코로나 이후 대규모연합회행사였다. 이러한 협력관계는 지역사회복지네트워크 구축에 꼭 필요한 사회적 상호작용이다. 우리지역 주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퍼져나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했다.

      ▲ 바자회는 이런 거랍니다~  
    ▲ 바자회는 이런 거랍니다~

    한편 소사본종합사회복지관의 이명위 관장은 “부천시에서는 첫 사례다. 복지관과 주민자치회가 바자회뿐 아니라, 그 이상의 협력을 다져가며 지역의 공동체성을 강화하는데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소사본동 주민자치회 이영수 회장은 “이번 바자회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드리고 응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자치회와 복지관이 협력해 향후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어린이들의 공연관람  
    ▲ 어린이들의 공연관람
      ▲ 망설이지 마세요~  
    ▲ 망설이지 마세요~

    우리 동네 사람들의 작은 정(精) 나눔은 오늘도 내일도 따뜻한 등대가 되어 소외된 위기가정을 비추게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소사본종합사회복지관+소사본동주민자치회 032-34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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