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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돌봄 전문가 과정 교육 받고, 제2의 인생을 꿈꾸다"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다정한 마음, 따뜻한 동행' 주제로 개강
김영미 시민기자(복사골)  |  samal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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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24  23: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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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자신이 이미 알고 있던 지식과 새롭게 배운 사실의 관계를 파악해 이를 연결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지 않을까.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센터장. 한권우)는 지난 10월16일, ‘다정한 마음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치매 돌봄 전문가 과정'을 개강했다.

    치매 돌봄 전문가 과정 교육은 경기도에서는 부천시가 처음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11월 28일까지, 주 2회 월·화 오후 2시 ~ 6시, 수강료는 무료다. 부천시 5060 베이비부머 세대 30명을 모집했는데 무려 60명이 지원을 하여 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 자격은 치매 가족을 부양중이거나 요양보호사 및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소지한 이들이다.

      ▲ 심폐소생술 실습 중  
    ▲ 심폐소생술 실습 중
    부천의 노인 인구는 9만 명이다. 이 중 치매 노인은 10%, 9천 명이다. 교육생 30명 대부분이 가족 중에 치매 환자가 있다고 한다. 친정엄마가 치매를 앓고 있다는 상동의 최 모 교육생은 “치매환자인 가족을 이해하고 수발한다는 것은 마치 엉덩이에 뿔난 송아지를 끌고 지붕위로 올라가는 것과 같다.”며 “이 교육에서 새롭게 배운 지식과 사랑으로 엄마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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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3차시(10월 23일) 교육시간에는 원미보건소를 방문해서 심폐소생술 실습과 함께 심폐소생술 수료증도 이수했다. 이승주 강사는 “빠른 속도로 우리나라는 늙어가고 있다. 불과 2~3주 전에 우리나라도 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 우리는 노인을 이해하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도움을 주는 사회 복지적 행위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나눔이란 것은 내가 가진 것을 남에게 떼어 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본 교육을 기획한 김정임씨(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부양 중인 가족의 치매뿐 만 아니라 베이비부머 세대인 자신들 문제이기도 하다. 내 가족도 돌보고 일자리도 구할 수 있는 행복한 전문가 과정 수업.”이라고 말했다.

    인생이모작지원센터 625-47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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