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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나의 꿈을 만나다!"애니메이션 관련 대학 다수 참여…학과소개, 진로 안내 등
정정숙 시민기자(복사골)  |  eclips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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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30  22: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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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를 대표하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2015년 일반영화제로 변모 후 비약적인 성장 도약으로 영화뿐만 아니라 에니페어와 포럼에서도 다양한 콘텐츠와 알찬 부대행사까지 준비되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 주었고 성황리에 끝이 났다.

      ▲ BIAF행사장을 찿는 사람들  
    ▲ BIAF행사장을 찿는 사람들

    5개 분야의 12개 전시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한국만화박물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시청, 코엑스 일대에서 전시되었다. 각 전시장은 극장용 애니메이션, 독립애니메이션, 감독과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애니메이션 미래인 학생들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각기 특성화된 주제를 담고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 중 ‘애니페어‘ 전을 소개하기로 한다.

    애니페어전은 애니메이션과 미디어의 합성으로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다채로운 직업의 세계를 엿 볼 수 있는 자리로 여러 대학이(한국예술원, 목원대학교, 한서대학교, 공주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 청주대학교, 강원대학교) 참여하여 학과소개 및, 장학제도, 졸업 후 방향제시까지 안내하고 있어서 진로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많이 찾았다.

      ▲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참여 학교들  
    ▲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참여 학교들
      ▲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참여 학교들  
    ▲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참여 학교들
      ▲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정보를 듣고있는 학생들  
    ▲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정보를 듣고있는 학생들

    첫날, 행사장을 찾은 인천문학정보고등학교 웹디자인과 2학년 학생들을 만났다. 해마다 참여하는 친구도 있었고 올해 처음 접한다는 친구도 있었는데 한국만화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어서 좋았으며 만화, 그리고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생겼다고 하였다.

    일산 백마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은 "애니메이션에 평소에 관심이 많았고 대학진로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직접 와서 보니 새롭고 진로에 조금 정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반면, 애니메이션홍보에 참여한 예원예술대학교 홍보팀에서는 "BIAF(Bucheon International Animation Festival)가 국제축제로 된 것이 정말 기쁘다. 행사가 부족하지는 않지만 더욱 많은 홍보로 질적으로 보다 더 알찬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진로에 대해 상담받고 있는 백마고등학교 3학년학생  
    ▲ 진로에 대해 상담받고 있는 백마고등학교 3학년학생

    또한 애니메이션 관련학과 학생들을 위한 포트폴리오 제작지원 및 프리젠테이션 자리를 마련하여 취업희망자(구직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관, 기업관과 학생들을 통한 재미있는 볼거리를 마련하고 있었다.

    잡세미나

    10월 22일에 진행된 잡세미나는 국내외 애니메이션 시장 전망 및 산업현장의 실제업무에 대한 지표를 제공하고 다양한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단계별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설계하는 방법, 해외취업을 위한 자세와 준비과정 등 실질적인 취업관련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애니메이션 관련학과 구직 희망자들에게 맞춤형 세미나를 진행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국내외 애니메이션 전공자와 실무자 및 일반 관람객이 어우러질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애니메이션시장 전망 및 실제업무에 대표 지표를 제공하여 포트폴리오 전시를 통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전략과 실무역량을 강화하여 효과적인 취업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BIAF사무국 송수미 홍보담당자는 말했다.

    애니프리젠테이션

    10월 23일에 진행된 애니프리젠테이션은 학생들에게 스피치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 인사담당의 피칭평가를 통해 스피치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 인사담당자들의 포트폴리오 컨설팅 후 취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졸업예정자 및 구직희망자들에게 포트폴리오를 효과적으로 발표하는 방법을 익히고 피칭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포트폴리오를 평가하고 스피치를 통한 모의면접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심사위원은 미국의 게임제작아티스트 외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까지 다양한 나라의 전문가들이 모여 학생들의 작품을 평가 하였다. 국내외의 심사위원들의 관점으로 학생들의 작품을 평가하고 격려 하였으며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참가한 학생들은 게임기획에서부터 VR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국에서 총 10개 팀이 출전하였는데 계원예술대학교의 ‘비 내리는 여자’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계원예술대학교 3학년 학생 4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주인공의 사랑과 성장을 담은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비 내리는 여자’팀의 이한희 학생은 "졸업작품이었지만 심사위원들의 조언을 통해 내용을 보완하여 더 좋은 작품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애니프리젠테이션에 참가한 수상자들  
    ▲ 애니프리젠테이션에 참가한 수상자들

    포트폴리오북 제작지원

    애니메이션 관련 졸업자 및 구직희망자들에게 북 제작지원을 통해 효과적인 면접과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인터넷으로 접수된 우수작 18편은 인쇄되어 그날 1층에 전시 되었다. 제작된 포트폴리오북은 행사 기간 내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공개되어 기업인사담당자들과의 매칭을 위한 자료로 쓰인다. 포트폴리오북은 대부분 파일을 갖고 있지만 책으로 만들어진 것은 면접 시 더욱 효과적이고 유리한 장점이 있다고 한다.

      ▲ 전시된 포트폴리오를 보고있는 학생들  
    ▲ 전시된 포트폴리오를 보고있는 학생들

    이번 행사를 통해 애니메이션 관련 일자리창출과 졸업자 및 구직을 희망하는 구직자 및 청년취업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BIAF사무국 032-325-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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