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일주일 앞둔 9월 8일 오후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원미동의 부흥시장을 찾은 김만수 시장.

이번 행사는 부천시가 부서별 담당시장을 지정해 자매결연을 맺고 오는 13일까지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 추석을 앞두고 깔끔하게 단장하고 손님들을 맞이하는 부흥시장.

▲ 시장 입구에 있는 어물전에는 싱싱한 생선과 해산물들이가득.

▲ 수제 즉석강정 등 맛있는 전통 과자를 파는 한과점.

▲ 상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한뒤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는 김만수 시장 .

▲ 고소한 강정을 맛보고 나서 한 봉투를 구입하고.

▲ 건어물 가게에서 흥정도 해보고..

▲ 채소 가게에서 싱싱한 야채를 이것저것 고른 뒤.

▲ 시장에 오면 역시 편리하고 경제적인 온누리 상품권이 최고.

▲ 빛깔 고운 우리 한우 고기도 싸게 팔아요..

▲ 출출할때 먹기 좋은 갓구운 빵을 파는 빵집에서.

▲ 모양도 빛깔도 다양한 떡이 쌓여있는 앞에서 인증샷. .

▲ 기름이 반지르르한 족발도 맛있어 보이네요.

▲ 노릇노릇하게 기름에 구운 부침개도 샀구요. .

▲ 갖가지 건어물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도 보고.

▲ 추석 장사 대박 나시라고 사장님과 V자를 그리며 기념촬영까지.

▲ 가득한 쇼핑백을 들고 한시간 가까이 시장을 돌아보고 나서.

▲ 쇼핑을 마치고 반대편 입구로 나오는 김만수 시장 일행.

 이날 김 시장은 여러가지 상품을 구입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만수 시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침체된 전통시장 경기 살리기에 공직자가 앞장서고 전통시장 상인들도 고품질 서비스로 화답한다면 전통시장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며 “시민들도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추석 장을 봐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