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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문화예술축제, '리날레' 펼치다
황정순 시민기자(복사골)  |  hjs3363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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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6  22: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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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도 장애인 문화예술제 '리날레'가 9월 6일 오후 5시 30분 마루광장에서 펼쳐졌다. '리날레'란 '다시 날아오르다'라는 주제로 내가 주인공이 되어 축제를 즐기자는 뜻을 함유하고 있다. 리날레 조직위원회가 조직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부천시의 후원을 받는 행사로 지역 구분 없이 부천에서는 처음 열리는 장애인 문화예술제다.
    아티스트 출연으로는 장애인, 비장애인 한 무대에 설 수 있으며,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독창적, 창조적인 예술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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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장애와 불편이 만들어진 벽을 허무는, 공감하고 어울리고 즐기는, 소통과 통합의 예술 축제다.
    개막식 행사로 6인조 '하늘소리 키즈밴드'의 서울의 달, 모나리자 노래와 함께 통기타 연주에 이어서 경기도 화성초등학교(관악부문 경기도 최우수학교) 58명 관현악단의 '싱싱싱'곡을 선보였다.
    두 번째 무대에는 휠체어를 타고 올라온 캘리그라피스트 이은희 작가가 출연하여 ‘리날레’라는 감성의 손 글씨를 시연하여 관객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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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밖에도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양한규의 연주와 부천 장애인 합창단, 대한민국 횔체어 합창단, 바퀴달린 성악가 이남현, 팝페라 한아름, 일렉 체리스트 쥬린 등이 출연하였다.
    그들의 열정어린 음악과 예술에 퇴근길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장애인 예술제가 있다는 사실도 널리 알리게 되었다. 관객들도 장애, 비장애 구분 없이 한자리에서 예술을 관람하는 소통의 역할을 하였다.
    주변의 부스에는 중1동의 적십자 봉사대원들이 나와서 종합상황실 봉사에 앞장섰다.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에서도 장기기증 서약을 받으며 부스를 통하여 협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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