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AI 시대 미디어 시민 활동 키운다
- 부천시민미디어센터, 소통 중심 교육 확대… 함께할 신규 동아리 상시 모집
- 공간·장비 대여부터 성장 교육까지, 5인 이상 시민 미디어 모임 활동 지원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김현아, 이하 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천시민미디어센터(이하 미디어센터)에서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시민미디어 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창작하며 지역과 연결될 수 있는 ‘미디어로 연결되는 시민공동체’ 조성에 나선다.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누구나 콘텐츠를 생산하는 시대가 열리면서, 미디어센터는 미디어를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지역사회를 이어주는 소통의 도구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올 하반기에는 예술가, 건축가, 문화기획자,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프로젝트형 교육을 확대해 기술 교육을 넘어 소통과 협업, 공동체 형성에 초점을 맞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미디어센터는 이러한 미디어 교육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시민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미디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미디어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시민미디어동아리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미디어센터에서는 ▲사진으로 부천의 변화를 기록하는 ‘부천사진기록관’, ▲지역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내는 ‘TAKE.40 우리는’, ▲AI 콘텐츠를 연구하는 ‘한미모’, ▲영화로 소통하는 ‘영부인’, ▲시니어 영상 제작 공동체 ‘부시맨’, ▲발달장애 가족의 소통을 돕는 ‘행가영’, ▲지역 소식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부천방송’ 등 총 7개의 시민미디어 동아리가 저마다의 특색을 살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센터는 동아리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모임 공간과 장비를 제공하고 교육과 네트워크를 연계하는 등 지속적인 창작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미디어 활동에 관심 있는 부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기존 동아리에 참여할 수 있으며, 5인 이상의 자발적인 시민 미디어 모임이라면 신규동아리 등록 및 활동 지원이 가능하다.
재단은 인공지능(AI) 시대일수록 기술 그 자체보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소통과 공동체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진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미디어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이 일회성 학습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창작하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결되는 실질적인 활동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시민미디어 동아리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미디어로 연결되는 시민공동체'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부천시민미디어센터는 2009년 경기도 최초로 개관한 시민문화공간으로, 시민이 자유롭게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민미디어 동아리 참여 및 신규 등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민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032-320-64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부천시민미디어센터에서 활동 중인 동아리 ‘부천사진기록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