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동,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제13회 장말축제 성료
  • 작성자원미구청
  • 발행일2025-10-22 10:30

부천시 원미구 중동(동장 김미영)은 지난 18일 장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한무현) 주관으로 상지초등학교에서 13회 장말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남녀가 혼인하는 예식을 뜻하는 가취지례행사인 전통혼례 퍼레이드 및 혼례식을 시작으로 장말축제 개막식 및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 전통혼례 행렬과 관람하는 주민들


신명나는 풍악소리와 함께 시작된 퍼레이드는 중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중동 사랑시장을 지나 혼례장이 마련된 상지초등학교까지 이어졌으며, 풍물패와 신랑과 신부를 태운 가마 등 행렬과 주민 100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혼례복을 입은 신랑·신부의 행렬과 폐백 시연은 평소에 실제로 접할 기회가 없던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며 우리 고유 혼례 문화의 의미를 생생한 현장과 함께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여러 내빈과 주민 500여 명의 축하 속에 더욱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 신랑 신부가 전통 예법에 따라 혼례식을 올리고 있다.


전통혼례식 이후에는 개막식 문화공연(초대가수, 악기연주, 에어로빅, 판소리 등) 부대행사(보자기 아트, 전통놀이) 등 남녀소노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다.



▲ 참석한 내빈과 추진위원들이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장말축제는 우리 고유의 문화였던 전통혼례를 재현하고 우리 고유의 것을 잊지 않고 꾸준히 계승하려는 중동 주민들의 노력 및 참여로 해마다 치러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관광공사 작은축제육성지원 사업인 중동 전통 가취지례행사를 함께 실시하여 혼례 및 전통문화체험을 더욱 풍성하게 준비하였다.



▲ 화동으로 참가한 꼬마명창의 판소리 공연


한무현 위원장은 장말축제가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문화의 전승과 보존에 기여하는 전통축제로 자리매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장말축제가 우리의 전통을 미래 세대에 전하고,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가져오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장말축제가 중동을 넘어 부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미구 중동 행정안전팀 032-625-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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