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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배민)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대상으로 「행복한 명절 보내기」 사업을 추진하며,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 어르신에게 직접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는 사진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을 준비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에서 상품권을 사용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배민 위원장은 “이번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미영 중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미구 중동 복지팀 032-625-5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