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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 부천시민이 함께 소망 나무를 그렸어요"군과 부천 시민이 함께하는 꿈과 희망의 부대개방행사
조우옥 시민기자(복사골)  |  woory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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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1  09: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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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부천시 예비군 훈련장 48대대에서는 ‘꿈과 희망의 부대개방 행사’가 성대히 개최됐다. 부천시와 군이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를 통해 민, 관, 군이 화합 단결하기 위함이다. 행사를 빛내기 위해 부천시 원미구청장과 오정구청장, 방위협의회장단, 자원봉사센터, 군관계자, 여성예비군, 등 300여 명이 동참하여 성황을 이뤘다.

      ▲ 부대개방 행사를 위해 참석한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 부대개방 행사를 위해 참석한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부대환경을 말끔하게 정리하고 꿈과 희망을 만들어내기 위해 2개월 전부터 문정덕 화백의 벽화지원봉사를 마무리 하면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문화백은 2개월 동안 장병들과 함께하며 부대 내 노후 된 건물에 노란 해바라기 꽃과 소망나무를 그려서 화사하게 밝은 희망의 부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연예인 표인봉씨의 사회로 멋진 행사가 펼쳐졌다. 축하 공연으로는 부천 오정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밸리 댄스, 개그공연, 마술공연, 초청가수 등과 함께 시민과 군 장병들과 함께 멋진 하모니를 이뤘다.

      ▲ 태극기 앞에서 거수경례를 하는 예비군들  
    ▲ 태극기 앞에서 거수경례를 하는 예비군들
      ▲ 축하 공연을 펼치는 부천필오케스트라  
    ▲ 축하 공연을 펼치는 부천 오정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대개방행사와 함께 부천시 여성예비군 훈련도 있었다. 여성예비군들은 제일 먼저 모의 수류탄 던지기 훈련을 받았다. 또한, 갑자기 발생하는 부상자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응급처치로 심폐소생술 훈련도 배웠다. 부상자가 심장이 멎은 상태로 5분이 지나면 뇌에 산소공급이 중단 돼 서서히 뇌사상태로 빠지게 된다. 119가 도착하기 전에 그대로 부상자를 방치한다면 소생될 수 있는 확률이 적어진다.

    심정지가 발생하면 양쪽 젖가슴 중앙에 두 손으로 깍지를 끼고 팔이 굽히지 않도록 심장을 눌러 줘야 한다. 깊이는 4-5cm 정도로 30회 누른 후에 기도를 개방하고 인공호흡을 해야 한다. 응급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교대로 심폐소생술을 펼친다면 소중한 생명을 구해낼 수가 있다. 세 번째로 받은 훈련은 서바이벌 소총 쏘기였다. 시민들도 함께 훈련에 동참했다. 성곡동 방위협의회 김종인 회장은 시민참가자들 중에 가장 높은 점수로 1등을 받았다며 신바람이 났다.

      ▲ 모의 수류탄 던지기 훈련에 동참하고 있는 부천시 여성예비군들  
    ▲ 모의 수류탄 던지기 훈련에 동참하고 있는 부천시 여성예비군들

     

      ▲ 서바이벌 소총쏘기에 동참한 부천시민들  
    ▲ 서바이벌 소총쏘기에 동참한 부천시민들

     

      ▲ 성곡동 방위협의회 김종인회장의 수상에 축하는 보내는 박한권오정구청장  
    ▲ 성곡동 방위협의회 김종인회장의 수상에 축하는 보내는 박한권오정구청장

    부대 개방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굳건이도 출동했다. 여성예비군들이 굳건이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좋아했다. 굳건이의 귀를 잡고는 멋진 포즈도 취했다. 즉석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여 시민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조교의 그림 앞에서 '요런 포즈 어때요?' 재미있는 포즈를 잡아서 함박웃음꽃을 피우기도 했다.

    부대개방행사 중 체험활동 우수자들에게 반짝 시상도 했다. 성곡동 김종인 방위협의회장도 상을 받았다. 오정구청 박한권청장은 축하의 인사로 격려를 해주며 기념촬영을 했다. 여성예비군도 수상 대에 올랐다. 문정덕 화백이 2개월 동안 병사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자원봉사를 했기에 문화백 아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마침 문화백 부부가 결혼 20주년이 되는 날이라서 더욱 의미 있다며 모든 참가자들이 축하를 보냈다. 문화백이 군 장병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펼쳤다는 소개에 더욱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 박정덕화백이 그린 소망나무에 올해의 소원을 쓰는 예비군들  
    ▲ 문정덕 화백이 그린 소망나무에 올해의 소원을 쓰는 예비군들
      ▲ 부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축하사절단으로 동참하고  
    ▲ 부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축하사절단으로 동참하고

    문정덕 화백은 "제대한지 30년 됐어요. 2개월 동안 장병들과 함께하며 즐거웠던 추억을 가슴에 안고 오늘 짐을 쌌어요. 사단장님의 자상한 배려와 사랑으로 부대환경을 깨끗하게 마무리 해주고 떠날 수 있게 돼 뿌듯해요. 사단장님과 장병들, 후원을 해주신 페르노리카에 감사드려요. 장병들과 함께했던 2개월간의 시간에 정이 들어서 이제는 '아들아'라고 부르게 됐어요. 우리는 벽화를 그린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사랑을 그린 것이죠. 사랑의 씨앗이 심어지고 꽃이 활짝 피어나면서 사랑의 군대로 거듭나고 부모가 믿고 보낼 수 있는 군대가 되리라 믿어요. 꿈과 희망을 담은 부대 환경개선이 큰 보람으로 느껴졌어요."라고 했다.

      ▲ 부대 환경을 위해 사랑을 그려낸 박정덕 화백과 그의 아내에게 꽃다발과 감사장을 전달  
    ▲ 부대 환경을 위해 사랑을 그려낸 박정덕 화백과 그의 아내에게 꽃다발과 감사장을 전달
      ▲ 부대개방 행사에 동참한 성곡동지기들  
    ▲ 부대개방 행사에 동참한 성곡동지기들

    장병들이 거주하는 부대 힘든 훈련에도 화사하게 웃음꽃을 피우며 부모들이 믿고 보낼 수 있는 부대라면 최고로 인기를 받을 것이다. 군과 부천 시민이 함께하는 꿈과 희망의 부대개방행사는 타의 귀감이 되기에 모범사례로 보였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지키느라 애를 쓰는 대한의 용사들을 위해 멋진 행사를 개최한 군과 부천시의 선진행정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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