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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종합운동장에 울려 퍼진 유월의 함성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대회 부천서 열려, 1:1의 아쉬운 무승부
김영미 시민기자(복사골)  |  samal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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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8  16: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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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종합운동장  
    ▲ 부천종합운동장
    ‘유월은 오월과 칠월 사이에 숨어 지내는데 사람들은 잘 모르고 그냥 지나간다.’ 그러나 부천 시민들은 모르고 그냥 지나가지 않는다. 부천종합운동장에 유월이 숨어있음을 알고 있었다.

      ▲ 양국 선수 등장  
    ▲ 양국 선수 등장
    지난 6월 6일 오후8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4개국 올림픽국가대표 축구친선대회가 열렸다. 우리나라와 덴마크의 마지막 경기. 초여름 부천종합 운동장의 하늘은 웅장하리만치 검푸르렀고 바람은 속살거리듯 살랑거렸다. 양국의 국가(國歌)를 부르고 호국선열에 대한 묵념이 끝난 후, 김만수 시장의 시축으로 경기가 시작됐다. 마침 현충일이라 13,690여명의 관람객들은 차분하게 경기를 지켜보았다.

      ▲ 선제골에 환호하는 관람객들  
    ▲ 선제골에 환호하는 관람객들
    “♪빠바바빰빰♪” 부부젤라의 나팔소리에 맞춰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대한민국!”을 목청껏 외쳤다. 모두모두 유월의 붉은 악마였다. 특히 아빠, 엄마, 할머니와 함께 온 5살 김세운군은 쉬지도 않고 낭랑하게 “대한민국!”을 소리쳤다. 그 순진무구함에 주위 관람객들도 미소를 지었다.

      ▲ 전반전 39분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문창진 선수  
    ▲ 전반전 39분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문창진 선수
    전반전 39분 만에 7번 문창진 선수가 선제골을 넣었다. 관객 모두가 앉은 자리에서 용수철처럼 튀어 오르며 환호작약했다. 누구나 애국자가 되는 시간이었다. 친선경기라서 몸싸움 또한 크게 없었다. 1:0으로 우리나라가 선취점을 뽑으며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이 시작됐다.

      ▲ 슛!골!을 향해 뛰고 있는 양국 선수들  
    ▲ 슛!골!을 향해 뛰고 있는 양국 선수들
    후반전 추가시간 46분까지 양국은 골 득점이 없어서 우리나라가 승자인 듯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후반전에 투입된 덴마크 선수 복메슨이 후반47분에 골문을 열면서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따라서 신태용 감독이 이끈 우리나라의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대회 결과는 1승2무, 아쉽지만 모든 경기는 종료되었다.

    열심히 뛴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관람객이 있는 쪽으로 와서 응원에 대한 답례인사를 했다. 13,690명의 축구관람객들도 기립하며 그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아울러 부천종합운동장의 시설, 화장실 청결, 경기를 지켜보는 부천 시민 관람객 수준 모두가 국가대표 급이었다.

    부천종합운동장 611-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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