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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송이 꽃이 피는 도당동 장미축제, 어여 오세요"환상적인 분위기로 장관을 이루는 백반송이장미원
한성희 시민기자(복사골)  |  hanregin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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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6  20: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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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의 계절이 돌아왔다.

    도당산 ‘백만송이장미원’은 6월 내내 향기에 취해 몽롱해진다. 빨강, 노랑, 분홍, 하양, 파스텔 색까지… 형형색색 장미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람들은 그 자태에 홀딱 빠져 백만 송이 장미만큼이나 북적거린다.

      ▲ 탐스러운 장미  
    ▲ 탐스러운 장미

    1998년 도당산 자락 2만여 평에 120여 종, 15만여 그루 장미를 심기 시작한 장미공원은 이제 부천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까지 불러 모으는 명소가 됐다. 한 그루당 7~10송이씩 핀다고 할 때 백만 송이가 어우러져 단일 장미공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원미동에서 아들, 며느리, 손자들 데리고 가족과 함께 나들이 온 정 판윤(64)씨는 “장미도 예쁘고 돌쟁이 손자가 즐거워해 더 행복하다.”며 동네 가까이 장미공원이 있어서 멀리 나가지 않고 장미를 볼 수 있어 정말 좋단다.

      ▲ 꽃 터널  
    ▲ 꽃 터널

    김명순(60)씨는 “장미를 너무 좋아해 혼자 나왔는데 한 송이 한 송이 얼굴이 다른 장미들이 향기로 말을 걸어오는 것 같다.”며 꽃마다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사진을 찍었다. 외국인도 간간이 눈에 띄었다. 중국 관광객 몇몇 사람은 팔로 하트를 그리며 ‘하오 하오’를 외쳤다.

    장미공원 중간중간에는 벤치와 원두막을 설치해 쉬어 갈 수도 있고 아치와 코끼리 악어, 소 등, 동물 모형을 만들어 가족과 연인들의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야간에는 꽃 터널과 공원 곳곳에 200여 개의 조명등이 켜져 더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주말에는 장미공원과 도당산 능선으로 둘레길이 이어져 산행하기도 좋다.

      ▲ 장미공원 전경  
    ▲ 장미공원 전경

    모 방송채널에 출연해 ‘백만 송이 장미’를 부른 음악대장의 노래를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다는 역곡동에 사는 최정숙(55)씨는 “아름다운 장미를 보니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줄 때 백만 송이 꽃이 핀다는 가사 내용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다. 백만 송이 장미를 키우는 마음으로 서로를 따뜻하게 품어주는 부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 줄장미  
    ▲ 줄장미

    도당동 장미축제는 5.23~6.23일까지다. 지하철 7호선 7번 출구로 나와 장미공원 가는 버스(661,12,120,220,23-1,50,60,70,70-2)를 타고 도당동 장미원 입구 하차. 도당고등학교 방향으로 400미터 걸어가면 입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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