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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서 만난 아빠와 아들인천유나이티드 김봉길 감독, 부천FC 김신철
김덕영 시민기자(블로그)  |  kabbalah1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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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19  16: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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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만난 아빠와 아들. 부천FC 김신철(11번)은 인천유나이티드 김봉길 감독의 아들이다. 두 부자는 19일 부천FC와 인천유나이티드 연습경기에서 만났다. 김신철은 부천선수로 그라운드를 누볐고 아버지 김봉길 감독은 상대편 벤치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았다.

      ▲ 인천유나이티드 경기장에서 만난 아들 김신철과 아버지 김봉길 감독  
    ▲ 인천유나이티드 경기장에서 만난 아들 김신철과 아버지 김봉길 감독

    연습경기 전반전에 뛴 김신철은 “힘든 경기였다. 아버지가 보고 있어서 신경 쓰이기도 했다”며 거친 숨을 몰아세웠다. 김신철이 전반 슛 찬스에 성공을 못하자 팀 동료들은 “넣을 수 있는데 일부러 안 넣는다”라며 농담을 건넸다.

    전반 부천은 한종우 김태영 등 주전선수를 내보냈다. 또 인천유나이티드에서 부천으로 임대온 김경민은 이날 첫선을 보였다. 김경민은 부천출신 박재홍, 김신철과 연세대학교 동기로 축구부 주장이자 수비의 핵으로 활약한 선수이다.

    전반은 0-0으로 마무리 됐다. 후반 부천은 전반전에 뛴 선수들을 빼고 김건호 김상록 등 벤치에 있던 선수를 기용했다.

    반면 인천은 주전과 후보 선수들을 골고루 기용했다. 후반들어 인천은 국가대표 설기현, K리그 신인돌풍을 불고 있는 이석현 등 주전 선수가 뛰었다. 전반 굳건히 닫혀 있던 골문은 후반 부천이 인천에게 2골을 내주며 이날 연습경기는 0-2로 끝났다.

    곽경근 감독은 “잘 뛰어주었다. 경기 내용이 좋았다. 이번 경기가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연습경기는 곽 감독이 김봉길 감독에게 제의를 해서 성사됐다.

    경기 후 김봉길 감독은 “부천 선수들의 기량이 훌륭하다. 골문 앞에서 집중력만 더해지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되는 팀이다”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지난 충주와의 홈경기에서 아들이 선발로 뛰는 모습을 직접 보러왔다. 막상 아들이 뛰는 모습을 본 그는 “많이 부족하다. 앞으로 프로 근성을 가지는 선수로 자라기를 바랄 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천FC는 20일 성남일화와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연습경기를 갖는다.

    글, 사진 김덕영 (블로그)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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